‘함께하는 기후변화행동’,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기술‘,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등 3대 ESG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3개 키워드에 집중해서 ESG 경영을 펼치기로 했다.
두나무 측은 "지난 5월 ESG 경영의 토대를 위해 1단계로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 설립을 발표한 바 있으며 연내 설립을 앞두고 있다"며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을 주축으로 하는 ESG 경영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에 공식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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