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안산 한신더휴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 결과 (26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안산 한신더휴’가 26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41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 1431개의 청약통장을 모으며 평균 10.14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형에서 나왔다. 27가구 모집에 517건의 신청이 접수돼 해당지역 19.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94가구가 나온 59㎡A형에는 686건의 신청이 모이며 7.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다음달인 1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3억9900만원대, 84㎡형 기준 5억10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5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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