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모니아는, 비료, 화학, 발전소 등 화학사업의 중요한 기초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수소의 저장성이 다른 화학물질보다 뛰어나고 안정성도 높아 수소경제의 핵심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삼성물산,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남해화학은 이번 저장용량 증대를 통해 청정 수소경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남해화학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설투자와 동시에 기존 암모니아 탱크에 대한 안전 정밀검사를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는 “이번 암모니아 저장용량 증대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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