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는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소속의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에서 주관한 것으로, KT는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의 부의장사 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는 국내 스마트홈·리모델링 시장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샘, 그랩, 씨지라이팅 등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함께 했다.
회원사들은 KT의 AI/DX 플랫폼과 서비스인 ▲ 방역로봇·바리스타로봇·서빙로봇 등을 볼 수 있는 로봇카페 ▲ 산소공급∙실내공기측정기 등 환경DX플랫폼 ▲ 업무집중도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디지코 Workplace와 블록체인 DID(분산 식별자) 모바일 사원증 등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 KT는 AI·DX Space 사업의 미래전략으로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한 ‘AI 리프트’ 서비스와 ‘AI 호텔’, ‘AI 케어’ 사업 및 환기 및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환경DX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AI 기반의 공간특화 서비스인 ‘SDaaS’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재호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장)은 “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는 KT의 선도적인 플랫폼을 소개하고 스마트홈 정보를 교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KT는 앞으로도 자체 보유 기술 및 여러 기업과의 협력으로 스마트하고 편리한 AI/DX Space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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