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대면 접촉 없이 안전한 휴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를 진행하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 지역 13개 호텔과 부산의 ‘그랜드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의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 울산의 ‘롯데호텔 울산’ 등 20곳이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소지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호텔 별로 1인당 1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은 1박, 부산∙제주∙울산은 2박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지난 2018년 첫 선보인 이후 이번이 5회째를 맞이했다. 2019년 '현대카드 호텔위크04'는 서울과 제주 지역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면, 이번 '현대카드 호텔위크05'는 서울과 제주뿐만 아니라 부산과 울산까지 범위를 넓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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