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선 금융당국이, 카드론·현금서비스로의 ‘풍선효과’를 막기위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늘 여신금융협회와 롯데카드, 현대카드 관계자들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는 현재 가계부채 관련 연간 대출 목표치를 200%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치는 5∼6%다. 올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이 금융당국이 제시한 기준을 이미 넘어서면서, 하반기 가계 대출 규제를 강하게 조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제1금융권만 규제할 경우 대출 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몰릴 수 있어, 앞서 금융당국은 카드사에게 은행과 같이 신용 대출 한도를 대출자의 연봉 이내로 제한하며 신규대출 규제를 확대했다.
업계에선 현재 카드사의 가계대출을 조이기 위한 카드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카드론을 적용시킬 거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채권금리도 함께 올라갔다. 예금 수신 기능이 없어 사실상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의 조달원가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면서 카드사의 대출금리는 상승될 것으로 풀이된다.
업권 관계자는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전보다 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계부채 현상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규제도 지금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정일부 IMM인베 대표,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5)]](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42132430984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DQN] 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71500190035707c96e7978010610110115.jpg&nmt=18)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결제부터 금융까지…AI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2.0]](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71101170798009efc5ce4ae21110452210.jpg&nmt=18)

![12개월 최고 연 4.02%…HB·참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60749060037707c96e797801121481643.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