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동탄점 지하1층 Food Avenue에서 고객들이 정원분식을 이용하는 모습. / 사진제공 = 롯데쇼핑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백화점이 400만 인기 유튜버 ‘쯔양’과 만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쯔양이 직접 맛을 보며 개발한 떡볶이를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동탄점에서 쯔양의 '정원분식' 팝업 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원분식'은 쯔양의 본명인 '박정원닫기박정원기사 모아보기'을 따서 만든 분식 브랜드다.
전체 영업 면적 중 약 27.7%를 식음으로 구성할 만큼 F&B 조성에 힘쓴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정원분식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체험을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유튜브, SNS, TV방송 등 인지도 높은 유명인이 운영한 브랜드를 유치하여, 고객들에게 동탄점에 방문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정원분식 팝업스토어 외에도 2020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로 선정된 조희숙 셰프와 같이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는 ‘한국인의 밥상’, SNS 60만 이상 팔로워 ‘콩콩’님의 도시락 전문점인 ‘콩콩도시락’, 청담동 핫플레이스 ‘스케줄 청담’ 등 지역 맛집부터 SNS유명 브랜드, 오가닉 푸드, 카페까지 전 카테고리를 망라한 100여 개의 F&B 브랜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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