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방역조치가 지속됨에 따라 영상회의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사전신청을 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사전신청 접수는 보험클리닉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의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채용포럼 참가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와 1차 면접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규직인 만큼 소득 역시 기본급으로 매월 250만원이 고정적으로 지급되며, 업적 달성 규모에 따른 성과수수료와 내부시책에 따라 별도의 금액이 추가적으로 지급된다. 또 원활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기본적인 활동시장 즉, 영업DB가 지속적으로 무료 제공되며 EFA 상담매니저의 경우, 대외 활동을 위한 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보험클리닉 보험샵(OTC)은 국내 최초 내방형 보험샵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로드샵을 비롯해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복합몰에 입점해 왔다. 현재 약 160여개의 보험클리닉 보험샵이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방문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망 구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보험대리점 업계에서는 최근 정규직 설계사 모집이 늘어나는 추세다. 보맵파트너,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토스인슈어런스 등 GA에서도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했다. 정규직 설계사를 모집하면 고용보험 의무화에 따른 비용 부담은 낮출 수 있고, 보험 계약 유지율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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