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는 올 연말까지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점포를 200개까지 확대하고, 보험샵(OTC) 상담매니저 약 400명, 고객에게 찾아가는 ‘EFA 상담매니저’는 3개 사업단, 100명 등 총 500명(누적기준) 규모의 정규직 설계사 조직을 갖출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약 160여개의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 보험샵이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제주, 울산, 대구, 강릉, 순천 등 지방 주요도시 중심으로 로드샵을 신규 오픈 해나갈 예정이다. 연말까지 200개 지점, 400명의 보험샵(OTC) 상담매니저를 목표로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망 구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도입 3년차를 맞이하는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 보험샵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담 프로세스 표준화와 고객 인지도 향상을 위한 광고캠페인 등 마케팅 전략이 방문객수와 재방문율에 있어 성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정규직 신규 일자리 창출에 꾸준하게 기여해 온 피플라이프의 ‘보험클리닉’ 은 내방형 점포의 성과와 정규직 상담매니저의 성장을 통해 업계에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일부 보험대리점 회사들과 핀테크 기업들이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의 내방형 보험샵 또는 EFA 상담매니저와 유사한 방식으로 점포를 개설하거나 정규직으로 상담매니저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는 지속적인 점포 확장과 정규직 상담매니저의 확대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나감으로써 믿고 찾아오고 상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피플라이프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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