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웹세미나의 주제는 EMP(ETF Managed Portfolio)다.
한국의 EMP는 인공지능(AI)와 결합해 더욱 진보하고 있으며 특히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와 함께 시장을 키우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6개의 EMP 업체들이 참가한다.
파운트는 가장 많은 운용자산을 보유하는 대표적인 EMP 업체이다. 두물머리는 투자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별점을 두고 있다. 플레인바닐라는 IBK자산운용의 자문형 펀드를 통해 5100억원의 설정액을 기록 중이다.
또 콴텍은 코스콤의 EMP 테스트 베드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알고리즘 역량을 증명 중이다. 신한AI는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AI 전문 업체이며, 삼성자산운용은 밀당다람쥐EMP펀드를 운용하는 이성규 매니저가 참석한다.
코스콤 관계자는 “한국형 EMP 전략과 업체에 목마른 투자자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웹세미나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동영상은 유투브 등을 통해 다음주 일반투자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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