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TF 세미나는 코스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금융정보 단말기 CHECK Expert+ 사용자,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투자자를 포함한 금융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1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1부는 모빌리티 전문 애널리스트인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본부장, 2부는 미국 테마형 ETF 전문 운용사인 Global X의 Jay Jacobs(Research and Strategy Head)가 연사로 나선다.
코스콤에 따르면 국내 ETF 시장은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연기금공제회, 보험사, 운용사 등 굴지의 기관투자자들이 활용하며 국내 자본시장 대표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세미나가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될 이번 전문가 초청 행사가 많은 기관투자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HECK Expert+를 사용하고 있는 기관투자자라면 단말기를 통해 간단한 사전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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