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지난 추석연휴 전 해상운송이 중단되어 산지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10월부터 본격적인 노지감귤 출하가 이어져 유통난을 겪는 감귤 재배농가를 돕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회복지시설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 4월과 7월에 '제12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과 '제16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을, 또한 9월에는 영예로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올 한 해 동안만 3회의 대외표창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대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60만ml 임직원 헌혈캠페인’, 400억원 규모의 인재육성장학금 등 연말까지 임직원 봉사활동 90만 시간(2020년 88만 시간), 범농협 사회공헌 투자금액 3,500억원(2020년 3,073억원) 달성을 목표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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