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곽성일 사진 오른쪽)은 탄소중립사회 실현 및 사회공헌을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10월 한 달간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참여한 임직원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걸음 수 1억 걸음 달성 시 인천지역 기후환경 분야 비영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곽성일 본부장은 "인천농협 전 직원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인천농협 임직원은 실생활 속에서 사회공헌 및 친환경 활동 캠페인 ˈESG애쓰자ˈ 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에코백, 텀블러 등 자원순환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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