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통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건강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강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관련’ 신문을 받을 예정이었다. 쿠팡 관계자는 “강한승 대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김범석닫기김범석기사 모아보기 쿠팡 창업자가 국정감사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아 강 대표 역시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산자위)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운동 중 아킬레스건 파열’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2020년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는 김범석 쿠팡 창업자 대신 엄성환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전무가 참석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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