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거래량은 합쳐서 100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 ETF는 1.05% 오른 1만1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57억원 규모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ETF는 1.05% 오른 1만100원(거래대금 11억원),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합성)'ETF는 1.10% 오른 1만110원(거래대금 3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3곳은 해외 탄소배출권선물 ETF 4종목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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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탄소배출권은 보관 비용이 없기 때문에 롤오버 비용이 다른 원자재 선물에 비해 낮은 것이 특징으로, 탄소배출권 선물 자산을 담고 있는 ETF는 장기적으로 탄소배출권 가격과 비슷한 흐름으로 추종할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다만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면 탄소배출권 가격 변동성 측면 등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탄소배출권 ETF가 주로 담고 있는 유럽 배출권 선물가격은 지난 1년 반 새 2.5배 상승했다"며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은 부담이지만 탄소배출권은 유망한 장기투자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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