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15일 마감된 본입찰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이엘비엔티 컨소시엄, 인디EV 등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SM그룹이 불참함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은 또 다른 유력 후보였던 에디슨모터스가 한 발 앞서 가는 모양새다. 그러나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에 비해 기업 규모가 작다는 우려는 부담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재무적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꾸려 자금 부담은 최소화하고, 전기버스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미래 계획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등은 제안서를 토대로 9월말경 우선협상대상자와 예비협상대상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다음달초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1월 중으로 투자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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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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