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GS리테일의 GS샵은 '선물하기' 서비스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앞서 GS샵은 고객 중심적인 '선물하기'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GS샵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편했다. TV상품 뿐 아니라 구찌, 몽블랑, 토리버치 등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대상 상품도 전면 확대했다.

편의점 GS25는 추석 기간 동안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한다.
GS25는 오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풍성한한가위보내소' 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설에 출시했던 도시락 매출이 전년도 설 명절 대비 38% 늘은 것으로 분석,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 도시락을 기획했다.
GS25는 또한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평소 대비 5배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소화제, 해열제 등 약품 14종으 재고도 충분히 구비한다. 현금인출기 역시 사전 점검을 실시해 편의점의 사회 기능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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