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상시채용은 일반전형과 인턴전형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으로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의 스텝(영업기획·관리, 재무, 중고차 부문)과 자회사 그린카의 전략기획 직무 담당자를 채용한다.
인턴전형은 오토렌탈 영업(서울·경기. 부산, 창원, 대전, 청주, 광주, 전주)과 신규사업기획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신규사업기획 직무만 15일에 마감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제출, 인적성 진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은 오는 11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신규사업기획 직무는 10월 입사 후 4주간 실습), 일반 전형은 내년 1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국내 오토렌탈 1위 기업을 넘어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로 도약 중인 롯데렌탈과 함께 성장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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