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ESG경영 파트는 ESG 관련 기후변화와 인권 보호, 불공정 해소 등 다양한 규제 및 법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이에 따른 전략과 계획 수립, 추진 현황 등 업무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나아가 유관 부서 담당자들이 포함된 ESG TFT를 구성함으로써 경영 주요활동 중 하나로 전사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ESG 및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업계에서 환경‧안전‧준법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