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SM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 SM글로벌유통과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의 공정무역 파트너사 협약 체결 이후 출시되는 첫 '공정무역 와인'으로 생산·수입·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기준 준수는 물론 외부 기관의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공정무역 와인은 EU, WHO 등 국제기구들이 금지한 살충·살균제를 쓰지 않아 소비자 건강과 환경까지 보호한다. 특히 아동노동금지와 성평등 등 노동자의 인권과 삶의 질을 보장해 주는 지속 가능한 소비자 운동의 제품이다.
남아공산은 '주노 쇼비뇽 블랑', '주노 체닌 블랑', '주노 그라나쉬 로즈', '주노 쉬라즈', '주노 쉬라즈 에디션', '주노 피노티지', '샴 까바네트 쇼비뇽', '샴 체닌 블랑' 등으로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SM글로벌유통은 공정무역 와인을 시작으로 취급 범위를 단계적 늘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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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공정무역 제품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공정무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그루팜(grufarm)'이란 브랜드로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와인과 함께 초콜릿, 커피, 아이스크림 등 친환경 위주의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을 선보인다.
SM글로벌유통 관계자는 "국외에서 익숙한 공정무역 제품이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대중성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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