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건설은 올 하반기에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이천 안흥동 3블럭 복합개발 사업,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 등을 포함해 약 1조7000억원을 수주하며 하반기에도 수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주한 곳들이 수도권의 선호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분양 실적도 기대된다. 앞서 롯데건설은 상반기 전체 5조9155억원 수주 금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5% 상승한 바 있다.
롯데건설이 하반기에 수주한 주요 사업장 중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7-3번지 일원에 연면적 36만1622㎡, 지하 4층 ~ 지상 45층, 16개 동, 2166가구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5060억원 규모다. 22년 8월 착공 예정이다.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연면적 98,944㎡, 지하 6층 ~ 지상 28층, 3개동, 546실의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1630억원 규모다. 22년 9월 착공 예정이다.
최근 롯데건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거점지역 수주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호치민 ‘라프리미어 개발사업’(아파트 725가구)과 호치민 ‘센추리아 D9 개발사업’(아파트·빌라·숍하우스 2410가구)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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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관계자는 “연이은 수주로 올 한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의 청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거점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통한 국내외 개발사업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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