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FOMC의 7월 회의록에서 경기상황과 테이퍼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반적인 회의록 내용을 고려할 시 테이퍼링은 올 연말부터 실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FOMC의 7월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 위원들은 ▲물가와 고용 환경이 만족스러운 수준에서 개선 중▲ 테이퍼링 실시 시점은 올해가 적절 ▲국채와 주택담보증권(MBS) 매입 규모는 비례한 수준의 감소(추가 논의)▲테이퍼링 실시 이전 충분한 정보 전달 필요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간의 인과관계가 없다는 점 등에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향후 긴축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이사(위원)들이 선을 긋는 모습”이라며 “테이퍼링이 추후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며, 둘 간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음을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전반적인 회의록 내용을 고려할 때 테이퍼링은 연말부터 실시될 전망”이라며 “당사도 테이퍼링 시점을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12월로 변경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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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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