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파리에 ‘생미셸(Saint-Michel)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생미셸점은 이전 2호점보다 폭넓은 고객층이 접근할 수 있는 상권인 센(Seine) 강 남쪽 생미셸 지역에 자리잡았다.
생미셸은 룩셈부르크 공원,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한 파리의 대표 명소가 밀집돼 있다. 소르본 대학과 가까운 파리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이다. 영화 <라라랜드>에 등장한 재즈클럽과 영화 <비포선셋>의 배경이 된 셰익스피어 서점으로도 유명해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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