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증가와 플랫폼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올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15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6.2% 늘어난 수준이다.
상반기 영업수익은 4785억원이며, 영업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338억원이다.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29조9013억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No1. 리테일 뱅크이자 No1.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자본 기반을 확보했다”며 “중‧저신용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와 함께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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