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11일(현지시간) 2021년 8월 분기 리뷰를 통해 신규 편입 및 편출 종목을 밝혔다.
케이엠더블유의 경우 지수에서 편출됐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가장 클 종목은 SKIET로, 거래대금 대비 자금 유입 규모 비율을 106.1%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번 MSCI 분기 리뷰 변경안은 오는 8월 31일 종가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상장일(8월 6일)에 지수 조기 편입을 위한 전체 시총 및 유동 시총 기준을 충족하면서 MSCI 신흥국 지수 조기 편입이 확정된 바 있다. 편입일과 편입 유효일은 각각 장 마감 기준 오는 8월 20일, 8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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