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새로운 주거 브랜드 ‘루미니’를 론칭하고 시장을 적극 공략할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이미 아파트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져온 롯데캐슬 브랜드에 이어, 오피스텔 브랜드 ‘루미니’ 역시 롯데건설만의 고급스러움과 세련함이 더해질 전망이다. ‘루미니’는 주거공간에 도심라이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롯데건설의 철학을 담았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도심라이프를 연구한 롯데건설은 도심 속 주거공간만이 품고 있는 가치와 가능성, 설계를 최적화한 공간을 제안하고자 새 주거 브랜드 ‘루미니’를 론칭하게 됐다“며 “향후 도심라이프를 향유하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발전하며, 더욱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선보여 도심형 주거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 화정 루미니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개방감이 돋보이는 4bay, 3bay 혁신평면이 도입될 계획이다. 활용성 높은 팬트리, 짜임새 있는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수납과 더불어 안심보안 시스템 및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최신 트렌드의 주거공간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첫 적용되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타 단지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도심라이프를 위한 최적의 주거공간이다”라며 “화정역 환승역세권, GTX-A노선 수혜가 돋보이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루미니만의 뛰어난 상품성까지 적용되는 만큼 도심라이프의 완성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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