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BGF리테일은 전국 CU 가맹점과 아동,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위한 인적 안전망인 ‘아이CU’ 캠페인을 5년 째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실종아동을 발견 시 CU의 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POS)을 통해 신고, 경찰 인계 전까지 매장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민관협력 시스템 ‘아이CU’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와 ‘치매환자 실종예방·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실종 치매(의심) 환자 발견 시 신고 기능을 추가, ‘치매안심 편의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안심지킴이집,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수 년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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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과 교류가 드물어지면서 소외계층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복지제도와 접근 방법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CU가 위기가구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나 자녀 없이 홀로 거주하는 고령인구는 전체 고령인구의 21.2%에 달했다. 무연고 사망자는 2019년 2,656명에서 지난해 2,947명으로 증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CU는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BGF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천, 대전, 영덕, 증평, 음성, 진천 등 10여 곳이 ‘BGF브릿지’를 통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 받았다. 올해 7월에는 전남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제공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리테일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민관 협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발, 확대해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 플랫폼인 CU 점포를 기반으로 가맹점주님들과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등대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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