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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에 “코로나19 사태에 우리 경제 위기 극복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최종 승인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앞서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의 가석방 허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오는 13일 출소할 것으로 보인다. 재수감 207일 만이다.
상장협은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속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 중심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 반도체 및 가전 등의 성과가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변이가 재확산되고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결정으로 삼성전자는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적극적으로 경영 활동을 펼쳐 우리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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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은 “가석방으로는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가경법)에 따른 취업 제한(5년)으로 경영 현장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라며 “필요 시 법무장관의 취업제한 예외 승인 및 조속한 사면으로 글로벌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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