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M우방산업이 오는 9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를 분양한다.
9일 SM우방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양평은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출한도도 LTV 70%, DTI 60% 적용으로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 LTV, DTI 40%) 보다 높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은 누구나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양평은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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