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6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다락) 72실, ▲57㎡A·B(일부 다락) 36실, ▲59㎡A·B·C·D·E·F(일부 다락) 126실 ▲78㎡A·B 135실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해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 실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여기에 대출 규제와 세 부담 역시 아파트에 비해 문턱이 낮아 소형 아파트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분양 완료된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장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85개 점포로 구성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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