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72억원, 1350억원, 전 사업부 호조 기록.
-모빌리티(동박) 사업은 6월부터 5공장 양산을 시작해 풀가동 진행 중으로 매출과 이익의 양적 성장 이룸.
-배터리 소재 또한 통합된 이후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 향후 동박과 반도체 소재를 통한 체질 개선이 뚜렷해질 전망.
-2분기 영업이익 21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고수익성 장비인 Marker 와 Laser Annealing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예상 상회.
-UV Laser drill 의 호조 시작, 9월 Stealth Dicing 경쟁사 특허 만료로 연말부터 매출 시작.
◇ 만도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46.8% 오른 1조4875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767억원.
-수주에서 전기차업체 수주증가에 힘입은 고객다변화와 E-product 비중 확대가 긍정적.
-연초 인수했던 만도헬라가 2분기 실적부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수급 정상화에 힘입어 외형 및 고정비 부담 완화 기대.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의 대응도 경쟁업체 대비 잘 준비돼 긍정적.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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