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만기는 2년 500억원, 3년 300억원, 5년 2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기업에 대한 투자와 중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채권은 ESG 책임투자원칙의 일환으로 발행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책임투자원칙에 따라 ESG 관련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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