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가 지난 3일 인천원예농협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의 역사와 함께한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과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올해로 농협에 가입한지 60년이 된 인천원예농협 최장기 조합원 윤삼덕 씨를 대표로 초청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건강꾸러미 상자를 전달하였다.
인천농협지역본부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고령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쳐있는 농업인을 위해 홍삼과 삼계탕, 된장 등으로 건강꾸러미를 구성했다.
이강영 본부장과 이기용 조합장은 “인천농협, 인천원예농협은 지난 60년 성장의 역사를 함께 한 원로조합원님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6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서 조합원님들과 함께 상생의 길을 갈 것을 약속드리며, 농협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