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관계자는 “JB문화공간은 상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을 뚫고 포크와 재즈, 대중음악 및 미술 기행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하반기에는 문화로 도민과 고객을 보듬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견 특강과 임중혁 숙명여대 명예교수의 중국 여행 특강 등 다양한 인문‧예술 특강도 마련했다.
JB문화공간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한 회원은 “전북은행이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혜택을 주려는 노력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훌륭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는 JB문화공간 역시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현재 매달 ▲둘째‧넷째 화요일 ‘JB클래식 산책’ ▲매주 토요일 ‘홍차마스터 클래스’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JB영화감상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JB문화공간은 전북은행 카드 고객과 회원가입(무료) 고객에게 라운지와 회의실, 다목적홀, 음악감상실, 루프탑 등 공간과 시설의 무상 대관과 원두커피를 1000원에 제공한다.
JB문화공간 회원 가입 이용자들에게는 동호회 대관 시 우대 혜택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각 강연‧공연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JB카페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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