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는 폴더블 대중화를 통해 판매량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폴더블폰 신모델은 고객 니즈에 맞춰 혁신성을 높였으며, 폼팩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품 경쟁력에 더해 플래그십 마케팅을 적용하고, 매장 디스플레이 변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판매량을 확대해 규모의 경제 효과를 키우고, 제품 설계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해 “S시리즈도 판매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며 “S시리즈는 프리미엄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해 고성능 가성비 제품을 찾는 고객, 구모델 고객 대상으로 판매 극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