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휴대폰 6000만대·태블릿 800만대 판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은 휴대폰 60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기록했다”며 “ASP(평균판매가격)는 태블릿을 포함해 233달러이며, 제품 믹스 중 스마트폰 비중이 90% 중후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3분기 휴대폰은 감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ASP는 상승할 것”이라며 “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후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