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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농촌일손돕기 전력 추진

기사입력 : 2021-07-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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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동규 기자] 강원농협은 농촌 일손부족 완화를 위하여 강원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농촌의 인력공백을 메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강원도와 도내 주요 대학 간의 농촌인력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홍보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 확산에 앞장섰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자원봉사센터로부터 ‘봉사 일감 수요처 등록 권한’을 위임 받아 일손부족 농가를 알선 · 중개 하여 농협 임직원이 농장까지 안전하게 인솔하고, 함께 농작업을 실시함으로써, 경험이 부족한 젊은 대학생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농촌봉사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봉사와 동시에 ‘농촌 일자리 체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고립되어가는 농촌에 청년농업 인재들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농촌활력화를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원농협은 7월 현재, 뜻 있는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힘입어, 도내 10여 농가에서 대학생 12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 지원 활동을 펼쳤다.

장덕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심화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범 강원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강원농협 바지런 봉사대'를 구성, 매주 주말을 활용한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지난 4월말부터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젊은이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조합원 육성으로 연계하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농협은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도내 각 대학교의 봉사학점 인증제 및 봉사마일리지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와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를 유도, 확산 시키고 있는데, 이를 통해 농가의 인력부족 완화는 물론, 대학생들에게 영농체험과 봉사를 통한 농업·농촌 이해 증진과 농업분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재 육성의 교두보를 만들어,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활력의 바람을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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