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수면무호흡 진단과 급여 수면다원검사비에 대해 보장하는 ‘신한라이프놀라운 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에 탑재한 수면무호흡보장특약A5(무배당, 갱신형)를 통해 수면관련 특정질환 수술비, 급여 수면다원검사비, 수면무호흡 진단급여금 등이 보장된다.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은 그동안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수면무호흡 검사 및 진단을 신규 담보로 포함했다”라며 “삶의 질과 직결되는 친숙한 질병에 대해 실제치료법을 감안한 현실화된 보장을 확대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후 예후를 확인하기 위해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5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주계약 3대질병 보장형 1000만원 가입시, 상급종합병원 통원 1회당, 1일 1회 한정)
가입나이는 만 15세~65세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