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라이나생명 사내 어린이집인 키즈나루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사진= 라이나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라이나생명은 사내 어린이집인 '키즈나루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키즈나루 어린이집은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개 영역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키즈나루가 영유아와 교사간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보육 공간이 영유아의 연령 및 발달 수준 등에 맞춰 구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위한 보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교직원의 직무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키즈나루는 2020년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타워 내 개원했다. 현재 만 0세~ 5세까지 운영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능력 있는 직원들의 경력 단절을 막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안정된 생활 속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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