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1층에 마련한 도심 속 휴양지의 공간 구성 콘셉트는 환상적인 빛과 질감이 유명한 미국 관광지인 ‘앤텔로프캐니언’이다. 1층 3개 벽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월에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띄워 마치 실제 현장에 와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TV인 ‘LG 스탠바이미’와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방문 고객이 이국적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디언 랜선파티 ▲인디언 공방 ▲인디언 뮤비 & 뮤직 스페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인디언 랜선파티'는 위그암 텐트 내부에 설치된 LG스탠바이미를 이용해 화상통화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NFC 기능을 활용해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연동하고 대형화면을 통해 가족, 연인과 화상통화를 하며 제품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기간 동안 틈에서 LG스탠바이미 체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일상비일상의틈, #LG스탠바이미, # LGStanbyme)와 함께 업로드한 후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인디언 패턴 티코스터(컵받침)를 선착순 일 30명에게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틈은 도심 속 일상에서 MZ세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LG전자(롤러블TV, 그램), 현대자동차(아이오닉5), SM엔터테인먼트(EXO XR 체험), 안테나(전시형 콘서트) 등의 콜라보를 통해 이색 팝업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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