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발전용 가스요금 공급비용 변화로 1분기 감소한 이익이 2분기, 3분기에 반영되며, 유가 강세로 해외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아시아 LNG 가격 상승,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용 판매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금리와 유가 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한 장기 이익 가시성은 높아진다"며 "배당의 발목을 잡아왔던 일회성 비용도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아진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2021년 예산 대비 높은 유가, 판매실적은 2022년 요금기저 증가 요인이며 별도 이익 개선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실적 개선에 맞춰 재평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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