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C는 진승호 사장이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승호 사장은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KIC 특성에 맞게 ‘일회용 제품은 줄이Go, ESG 투자는 늘리Go’를 실천 약속 메시지로 선정했다.
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KIC 전 임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IC는 행사 취지를 살려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서울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텀블러와 더불어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챌린지 의미를 알리고 탈플라스틱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IC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관련 운용전략 다변화와 투자규모를 꾸준히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