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현대건설 실적은 매출액 매출액은 4조5500억원, 영업이익 228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추가 원가 반영으로 낮아진 실적 기저를 바탕으로 풍부한 수주 잔고와 분양 확대 기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출액은 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등 기 수주한 주요 해외 대형 현장의 계획 대비 매출 본격화 시기 지연으로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건설 신규 수주는 국내 주택부문 호조로 연간 가이던스 14조원(국내 8조원, 해외 6조원)의 약 80%, 국내 부문은 9조원을 상회하며 초과 달성했다.
하반기 이라크 바그다드 철도(12억5000달러), 쿠웨이트 항만(10억달러), 아시아 발전(10억달러), 해외 종합병원(홍콩 10억달러, 싱가포르 6억달러), 이집트 원전 등 풍부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감안해 연간 가이던스의 초과 달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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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4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20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는 매출액 4조5440억원, 영업이익 1540억원을 기록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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