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구호 아래 GS리테일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특히 이번 GS25영등포평화점은 '청년드림스토어'라는 점에서 더 의미있다. 청년드림스토어는 지난 4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청년의 일자리 창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선보인 내일스토어 모델이다.
박지원 GS25 개발전략팀 담당자는 "내일스토어가 성공모델로 자리 잡아 100호점까지 오픈하게 돼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200,300호점의 내일스토어를 오픈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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