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7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대구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GB대구은행은 7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활성화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은 경북 지역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에 0.2%포인트 대출금리를 우대한다. 아울러 경영 컨설팅 지원, 소속 노동자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업과 모범기업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은행의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임성훈 닫기 임성훈 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은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경북지역 기업에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도 가족친화인증기업과 소속 노동자에 관한 각종 우대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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