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지건설, 삼양건설산업이 시공하는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447-1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5만5555㎡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최적의 작업 환경도 제공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진입할 수 있고,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해 호실 내부에 직접 화물 하역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법정대수보다 약 2.6배가 많은 359대로 넉넉하게 조성된다. 이 밖에 총 1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사용 인원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입주자들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상업시설 특화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상권은 더욱 활기를 띨 예정이다. 다양한 외식업으로 구성된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고 특화 인테리어 디자인 및 광고물 보완, 주변 경관 개선 등 상권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은 대로변에 위치한다. 스크린골프장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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