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오픈플랜의 ‘토글 하루보험’이 ‘XGOLF’와 함께 골프 이용객 혜택 및 안전 증진을 도모한다.
오픈플랜 토글 하루보험은 XGOLF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XGOLF는 골프 부킹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들어 골프 이용객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골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오픈플랜과 ‘XGOLF’는업무 제휴를 통해 골프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골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을 보호할 계획이다.
토글 하루보험에서 제공하는 하루 홀인원보험은 티오프 전까지 전용 앱에서 3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박창헌 오픈플랜 부대표는 “골프장은 비교적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적은 실외활동으로 인식돼 코로나 타격이 작고 이용객 수도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골프 산업 성장에 발맞춰 골프 이용객 혜택 증진을 위해 ‘XGOLF’와 함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픈플랜의 ‘토글 하루보험’은 레저/스포츠, 운전자, 여행 등 6가지 분야에서 생활 밀착형 보험을 제공하며, 보험을 소비자 중심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장기간 보험 가입에서 탈피해 하루 단위로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토글을 통해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오픈플랜은 이러한 혁신성 및 유망성을 인정받아 작년 투자유치에 이어, 올해에는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도전기업 및핀테크 특화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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