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5위' 등극
이용자 폭증으로 출시 하루 만에 신규 서버 헤임달 4개 추가 오픈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오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 기간에는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으로 지난 29일 출시됐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오딘’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하루 만인 30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진입해 대작의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용자 급증에 따른 서버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30일 오후 6시 신규 서버 헤임달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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