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조선비즈는 부동산업계 관계자 말을 빌려 이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1-34 및 135-35번지 대지와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닫기
이부진기사 모아보기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지분을 3:2:2:2 비율로 나눠 소유하고 있다.매도 희망가는 210억원 정도로 전해진다. 올해 공시가격(154억6000만원) 보다 55억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삼성 일가가 건물 매각을 추진하는 배경은 이 회장의 상속세에 보태기 위해서로 보인다. 이 회장의 상속세는 12조원대다. 유족들은 5년간 여섯 번에 나눠 내는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세금을 납부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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