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을 가꿀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2008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만 8000여 명 암 환자를 만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병원 캠페인은 2020년부터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유방암 분야 권위자인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노동영 이시장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에게는 헤라 제품으로 구성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스페셜 박스’를 제공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하반기에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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